LPG사고가 전체 가스 사고의
7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윤석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 7월까지 발생한
가스 사고는 920건으로 이 가운데
LPG사고가 657건으로 71.4%나 됐습니다.
도시가스 사고보다는 3.9배,
고압가스 사고보다는 7.1배나 많았습니다.
LPG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취급 부주의가 47.5%,
지나치게 큰 조리기구를 사용하거나
남아 있는 가스를 모두 쓰려고
캔 온도를 높이다가 폭발한 경우가 2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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