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앞에
새 고가교를 놓기위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동대구역 새 고가교 공사는
지난 2011년 8월에 시작돼 공정률이 37%로,
지금은 기존의 낡은 고가교를 철거하기위한
전 단계로 교통전환 준비가
한창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전환 준비가 11월 쯤 마무리되면
안전시설을 하고 차선을 조정한 뒤
낡은 고가교 철거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동대구역 고가교 건설이 끝나는
오는 2016년 말이면
동대구역 주변 교통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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