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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음주운전 집중단속
경북 경찰청은 올해 말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 나들목과 휴게소, 간이정류장 등지에서 관할 경찰서와 고속도로 순찰대를 동원해 매일 2시간 이상씩 음주 운전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고속도로 간이정류장에 주변 식당과 연결되는 은밀한 통로가 있는지도 파악해 이를 폐쇄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와 경북지...
서성원 2002년 02월 19일 -

고속도로 음주운전 집중단속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집중 단속됩니다. 경북 경찰청은 올해 말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 나들목과 휴게소, 간이정류장 등지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 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관할 경찰서와 고속도로 순찰대가 매일 2시간 이상씩 단속에 나서는데, 특히, 화물차나 전세버스 같은 사업용 자동차가 주 단...
서성원 2002년 02월 19일 -

만평]도둑은 긴장하라(2/18)
경북 경찰청이 올해초부터 다른 어떤 범죄보다 절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여러번 밝혔겠다.... 자-- 그래서, 도둑을 많이 잡기도 잡았지만 도난사건 발생 또한 잇따르자 이번에는 검거 실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찰서의 책임자를 호출해 질책성 회의까지 열었다지 뭡니까요. 노혁우 경북경찰청 수사과...
서성원 2002년 02월 18일 -

만평]혜택을 거부해서는2/17.
이달들어 경북지역에서 산불 발생이 급증하자 해마다 그랬던 것처럼 관계 공무원들이 또 다시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는데.... 자- 사정이 이렇고보니 관계 공무원들,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는 휴일을 잊어야하는 처지지만 그래도 제발 산불만 나지않았으면 하는 심정으로 산만 바라보고 있다지뭡니까요. 우병윤 경상북도 ...
서성원 2002년 02월 17일 -

일]산불급증 각별한 주의필요
올들어 산불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서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산불 피해면적도 8.7헥타르나 돼 지난해의 배가 넘습니다.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난 산불이 많았는데 포항시 기계면에서는 방화로 의심되는 ...
서성원 2002년 02월 17일 -

오후용]산불 잇따라
건조주의보와 산불위험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가 탄데 이어 오후 1시 45분쯤에는 인근 신파리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가 탔습니다. 또, 오후 3시 25분쯤에는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
서성원 2002년 02월 15일 -

오후용]산불 잇따라
건조주의보와 산불위험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경북에서는 오늘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의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1헥타르가 탄데 이어 오후 1시 45분 쯤에는 인근 동네인 신파리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가 탔습니다. 또, 오후 3시 25분 쯤에는 청도군 운문면 지촌...
서성원 2002년 02월 15일 -

R]나홀로 현금지급기 도둑 표적
◀ANC▶ 아파트 단지나 공단 등지에 따로 설치돼 있는 이른바 나홀로 현금지급기가 도둑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영주에서, 지난 10일에는 칠곡에 있는 나홀로 현금지급기가 도둑에게 털리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서성원 기잡니다. ◀END▶ ◀VCR▶ 도둑들은 새벽 시간을 택해 아파트 단...
서성원 2002년 02월 15일 -

나홀로 현금지급기 도둑의 표적
은행안이 아닌 아파트 단지나 공단 등지에 따로 하나씩 설치해둔 이른바 나홀로 현금지급기가 도둑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 쯤 영주시 휴천 2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은행 현금지급기 부스 뒷 철판이 부서진채 현금 천 600여 만원이 든 돈통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6시 50분 쯤에는 칠...
서성원 2002년 02월 15일 -

영주, 살인사건 용의자 정선서 검거
말다툼 끝에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경찰의 검문에 잡혔습니다. 영주경찰서는 살인사건의 용의자 36살 오모 씨를 정선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영주에서 회사 동료인 40대 여자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
서성원 2002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