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경북지역에서 산불 발생이 급증하자
해마다 그랬던 것처럼 관계 공무원들이
또 다시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는데....
자- 사정이 이렇고보니 관계 공무원들,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는
휴일을 잊어야하는 처지지만
그래도 제발 산불만 나지않았으면 하는 심정으로 산만 바라보고 있다지뭡니까요.
우병윤 경상북도 산림과장
" 전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게 산림아입니까, 산림이요 1헥타르당
1억 2천만원의 공익기능이 있습니다.
제발 산불 이거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들을 하셨으면 합니다"라며
당부에 또 당부를 했어요.
그러니까,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거부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이 말씀 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