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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리온스,공동1위 도약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올 시즌 개막 이후 처음으로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오후 잠실에서 열린 서울SK와의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50점을 합작한 레이저, 스펜서와 어시스트 13개에 14점을 몰아넣은 김승현 등의 활약에 힘입어 SK를 112대 89로 크게 이겼습니다. 반면 선두를 달리던 원주TG는 창원LG에 패하면...
윤영균 2003년 12월 14일 -

이승엽 마지막 골든글러브 수상
내년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서 뛸 프로야구 이승엽 선수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 200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에서 이승엽 선수는 281표를 얻어 32표를 얻은 기아 장성호 선수를 압도했습니다. 이로써 이승엽 선수는 지난 1997년부터 7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이라는 깨기 ...
윤영균 2003년 12월 11일 -

R]삼성 "발등에 불"
◀ANC▶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던 이승엽 선수의 일본 진출이 확정되면서 삼성 라이온즈는 전력약화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메이저 리그와 일본행,삼성 복귀를 놓고 저울질하던 이승엽 선수의 최종 선택은 일본행이었습니다. ◀SYN▶이승엽 선수 "돌아올 때 웃으며 ...
윤영균 2003년 12월 11일 -

대구오리온스, 용병 교체 무산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용병 교체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용병 안드레 페리 영입을 두고 벌어진 서울 삼성과의 갈등에 회의를 느꼈다"면서 페리 선수에 대한 승인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스는 방출하려 했던 아이작 스펜서 선수를 계속 기용합니다. 오리온스와 삼...
윤영균 2003년 12월 11일 -

이승엽 일본행 공식 발표
이승엽 선수가 일본으로 가겠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승엽은 오늘 오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2년 동안 계약금 1억 엔에 연봉 2억 엔 씩,모두 5억 엔에 일본 프로야구 롯데 마린스팀에 입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엽은 "롯데 마린스의 미국인 감독을 통해 메이저 리그 야구를 좀 더 알 수 있...
윤영균 2003년 12월 11일 -

오리온스,용병 교체 차질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새 용병 영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리온스는 지난 8일 외국인 용병 아이작 스펜서를 방출하고 안드레 페리 선수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는데, 서울 삼성도 어제 페리를 대체선수로 지명했다고 발표해 페리 선수를 두고 두 팀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두 팀은 오늘 오전 한국농구연맹 중재로 협의...
윤영균 2003년 12월 10일 -

대구오리온스,아이작 스펜서 방출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용병 포워드 아이작 스펜서를 방출하고 안드레 페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스펜서 선수는 게임당 평균 15.32 득점에 리바운드 8.26개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 방출하고 대신 안드레 페리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페리 선수는 2001-2002시즌 삼보에서 파워넘치는 플레...
윤영균 2003년 12월 08일 -

R]프로스포츠,무늬만 지역연고
◀ANC▶ 대구에 연고를 둔 프로 스포츠 구단이 많습니다만 자치단체와 프로구단의 밀착노력이 미진합니다. 서로 지역연고의 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2연속 패배라는 치욕적인 기록을 거둘 때도 대구 관중들은 오리온스에 격려성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관중 동...
윤영균 2003년 12월 08일 -

대구오리온스,6연승 달려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2쿼터를 11점 뒤진채 마쳤지만, 리바운드 13개에 31점을 몰아 넣은 바비 레이저를 비롯해 주전 5명이 두자리수 득점을 넣는 활약을 펼쳐 LG에 85대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19일 이후 6연승 행진을 이어온 대구 오리온스는 선두 원주 TG에 1승...
윤영균 2003년 11월 30일 -

삼성,FA 박종호와 계약
프로야구 현대 2루수 박종호 선수가 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9억 원, 연봉 2억 2천 5백만 원에 플러스 옵션 4억 원, 마이너스 옵션 1억 원으로 최고 22억 원, 최저 17억 원에 자유계약선수 박종호 선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현대의 주전 2루수였던 박종호 선수는 올시즌 14...
윤영균 2003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