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용병 포워드 아이작 스펜서를 방출하고
안드레 페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스펜서 선수는
게임당 평균 15.32 득점에 리바운드 8.26개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 방출하고
대신 안드레 페리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페리 선수는 2001-2002시즌 삼보에서 파워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지난 시즌 코리아 텐더의 4강 진출을 이끄는 등
한국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최근에는 터키 2부리그에서 활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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