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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 강동우 연봉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진갑용, 강동우 선수가 2004년 연봉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삼성의 주전포수인 진갑용 선수는 지난 시즌 연봉에서 20% 오른 2억 4천만 원에, 폭넓은 외야수비력을 갖춘 강동우 선수는 15% 오른 1억 천 500만 원에 올 시즌 연봉 재계약을 했습니다. 이로써 연봉 재계약 대상자 43명 가운데 임창용과 ...
윤영균 2004년 01월 07일 -

"U대회 북한참가 대가 없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박상하 집행위원장은 오늘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이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 것은 순수 민간교류의 결과로 금전적인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공금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 김운용 부위원장이 '북한 체육계에 110만 달러를 지원했다'...
윤영균 2004년 01월 06일 -

월아침]대구,경북 체육계 한단계 도약 노력
지난 해 명암이 엇갈렸던 대구와 경상북도 체육계가 새해에는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전국체육대회에서 16개 시,도 가운데 종합 14위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뒀던 대구시는 올해는 반드시 한 자리 순위에 든다는 목표로 60일 정도로 잡았던 훈련기간을 열흘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윤영균 2004년 01월 05일 -

월아침]대구FC 중위권 도약 노려
창단 두 해 째를 맞는 프로축구 대구FC가 올 시즌 중위권 도약을 위해 연초부터 전력보강에 나섭니다. 대구FC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체력훈련을 하고 다음 달 7일부터 한 달 동안은 터키에서 본격적인 전술훈련을 합니다. 지난 시즌 창단과 동시에 경기에 나서 선수들의 손발이 맞지 않아 고전했던 대구...
윤영균 2004년 01월 05일 -

대구오리온스,4연패로 공동 4위 추락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4연패 끝에 중위권으로 추락했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TG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쿼터에서 집중력이 무너지면서 85대 94로 패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인천 전자랜드에 패한 이후 오늘까지 4연패하면서 대구오리온스는 서울삼성, 인천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4위...
윤영균 2004년 01월 04일 -

일]2006 전국체전 김천 유치 총력전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오는 2006년 전국체전을 김천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칩니다. 지난 해 11월 열린 전국체전 위원회에서는 2006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김천시를 만장일치로 선정했었다가 다른 지역 사정 때문에 최종 결정을 올해 초로 미뤘습니다. 김천시는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종합 스포츠타운 ...
윤영균 2004년 01월 04일 -

대구FC 연간입장권 판매 개시
프로축구 대구FC가 연간입장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대구FC는 구단 재원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0만 장 판매를 목표로 '쿠폰 북' 형태의 연간입장권을 팝니다. 일반인은 10만 원, 학생은 5만 원이고 주주의 경우 일반 7만 원, 학생 3만 원으로 대구은행 전 지점과 구단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습니다. ...
윤영균 2004년 01월 02일 -

삼성라이온즈,사랑나누기 동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사랑 나누기 행사를 펼칩니다. 김한수와 양준혁,강동우 선수 등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15명은 오늘 대구시내 화성양로원을 찾아 숙소를 청소하고 말벗이 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랑의 관람석 수입금'과 선수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붙여서 모은 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
윤영균 2003년 12월 29일 -

삼성 외국인 투수 영입
삼성라이온즈는 미국 텍사스주 출신의 우완 투수 케빈 호지스 선수를 연봉 20만달러에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30살인 케빈 호지스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일본 센트럴리그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최근 3년동안 활약하면서 2002년도에는 다승왕에 오른 선수로 제구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능력이 뛰어난 선수...
윤영균 2003년 12월 28일 -

대구오리온스,공동 2위 도약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전주 KCC를 꺾고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3점슛을 14개나 몰아넣으면서 KCC를 106대 103으로 이겼습니다. 오늘 승리로 2위 KCC에 한게임 차이로 3위를 기록했던 대구 오리온스는 KCC와 함께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
윤영균 2003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