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두 해 째를 맞는 프로축구 대구FC가
올 시즌 중위권 도약을 위해
연초부터 전력보강에 나섭니다.
대구FC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체력훈련을 하고
다음 달 7일부터 한 달 동안은
터키에서 본격적인 전술훈련을 합니다.
지난 시즌 창단과 동시에 경기에 나서
선수들의 손발이 맞지 않아 고전했던 대구FC는 올 시즌에는 충분한 훈련으로
중위권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대구FC는 올림픽 대표를 거친
대구 출신 김한수 선수를 비롯한
신인선수 7명을 보강한데 이어
수준급 용병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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