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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에 대규모 체육종합시설 들어서
청도군에 대규모 체육문화종합시설이 들어섭니다. 청도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체육진흥기금 30억 원을 지원받아 화양읍 동천리 청도공설운동장 주변 지역에 청도 체육문화종합레저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3천 3백㎡의 면적에 다목적 체육관과 실내경기장, 테니스장과 체육공원 등...
윤영균 2007년 09월 10일 -

비 그치자 말벌떼 극성
비 때문에 활동이 뜸했던 벌들이 날씨가 맑아지면서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하루만 대구, 경북 소방본부에 벌을 없애달라는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습니다. 닷새 전 영양에서 벌초를 하던 40대 남자가 벌에 쏘여 숨졌고 지난 달에도 경주에서 말벌에 쏘여 1명이 숨지는 등 올해는...
윤영균 2007년 09월 08일 -

R]시행사-시공사 충돌,현관문 용접까지
◀VCR▶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시행사와 시공사 간의 집단 폭력사태,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시공사가 입주를 막기 위해 아파트 가구의 현관을 아예 용접해 버렸습니다. 경찰은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공사대금 140억 원을 받지 못했다며 시공사가 시행사...
윤영균 2007년 09월 08일 -

수성서, 치안성과 평가 전국 2위 선정
대구 수성경찰서가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한 치안성과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23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5대 범죄 발생과 주민 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2007년 우수 경찰관서 성과 평가대회'에서 수성경찰서는 인천 계양경찰서에 이어 2위에 올라 다음 달 21일 경찰의 날에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받게 됐습니...
윤영균 2007년 09월 08일 -

아파트 집단폭력사태 경찰 수사
어제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의 신축 아파트에서 일어난 시행사측과 시공사측 간의 집단폭력사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다친 용역업체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는 한편 주민들이 촬영한 캠코더 화면을 분석해 관련자들을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시공사가 시...
윤영균 2007년 09월 07일 -

물놀이 사고 지난 해보다 증가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두 달 동안 경북지역 해수욕장과 하천 등지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는 모두 92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물놀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33명으로 지난 해 36명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던 경우가 11명으로 가...
윤영균 2007년 09월 04일 -

동구청, 홈페이지 전면 개편
대구 동구청은 오늘부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합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주민들은 지방세 과오납 환불신청이나 자동차세 선납신청, 대형폐기물 수거신청과 방역소독신청 등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원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식이나 입찰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시작합...
윤영균 2007년 09월 01일 -

국가인권위 대구사무소 개소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가 오늘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열린 개소식에는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인권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인권의 벽 만들기'같은 인권 퍼포먼스와 개소식에 맞춰 제작된 '인권의 노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부산, 광주에 이어 지난 7월부터 ...
윤영균 2007년 08월 31일 -

R]인권위 사무소 개소
◀ANC▶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가 오늘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인권상황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3년 대구 동구청은 아양교 인도를 아치형으로 만들었습니다. 보기는 좋았지만 장애인이나 노인...
윤영균 2007년 08월 31일 -

수표 위조 잇달아
고액 수표 위조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업무용 복합기를 이용해 백만 원짜리 수표 20장을 위조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내당동 40살 전모 씨를 구속하고 이 위조수표 15장을 사용한 혐의로 전 씨의 친구 41살 박모 씨 등 세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10만 원짜리 수표 40장을 복사한 뒤...
윤영균 2007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