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두 달 동안
경북지역 해수욕장과 하천 등지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는 모두 92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물놀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33명으로
지난 해 36명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던 경우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 장소는 하천이 1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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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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