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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의원 연봉인상 움직임
서울과 부산, 전남 등 전국적으로 기초의원 연봉 인상이 추진되는 가운데 대구지역 기초의원과 광역의원들도 연봉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구시 구·군 의장단협의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의정비 인상에 대해 논의한 결과 오는 10월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연봉 인상폭을 결정한 뒤 내년 1월 1...
윤영균 2007년 08월 30일 -

다중이용시설 특별 점검
대구 수성구청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지도와 점검에 들어갑니다.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극장 등 이용객이 급증하는 대형 판매시설 54곳이며, 전기와 가스, 각종 소방시설과 긴급대피시설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수성구청은 또 추석 연...
윤영균 2007년 08월 30일 -

보험 사기 일당 12명 적발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교통사고를 낸 것처럼 위장해 보험회사들로부터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로 전직 보험설계사 40살 김모 씨와 현직 보험설계사 46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39살 유모 씨 등 일당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 씨와 짜고 지난 2005년 12월 구미시 형곡동에서 교통사고를 냈...
윤영균 2007년 08월 30일 -

생선가게 종업원 돈 가로채다 적발
대구 동부경찰서는 생선가게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돈을 훔쳐온 혐의로 대구시 북구 팔달동 49살 송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해 11월부터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의 한 시장에 있는 65살 이모 씨의 생선가게에서 일하면서 주인 이 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에 6백 회에 걸쳐 6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
윤영균 2007년 08월 30일 -

R]수배차량 꼼짝마!
◀ANC▶ 수배차량을 자동으로 판독해 내는 순찰차용 기계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1초만에 수배차량을 발견할 수 있어 용의자 검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해 4월 하양농협 공기총 강도 사건. 올 3월 경산시 편의점 강도 사건. 용의...
윤영균 2007년 08월 29일 -

여대생,채팅으로 만난 남성 상대 성매매
경북지방경찰청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 태전동 여대생 19살 김모 씨와 김 씨로부터 성을 매수한 혐의로 대구시 동구 효목동 33살 박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박 씨 등을 자신의 자취방으로 불러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
윤영균 2007년 08월 29일 -

10만 원 수표 위조 용의자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10만 원짜리 자기앞수표 40장을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20살 송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20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한 모텔에서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10만 원짜리 수표 40장을 복사한 뒤 대구와 창원지역의 주유소와 편의점 등지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7년 08월 29일 -

시험지 유출 학원장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달 초 수성구의 한 중학교 기말시험 문제를 유출해 수강생들에게 배포한 혐의로 학원장 3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학교 컴퓨터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과학 과목 문제를 빼낸 뒤 학생들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는 문제지 유출 사실이 드러나자 1...
윤영균 2007년 08월 29일 -

헌 책, 새 책으로 무료 교환 행사
대구 수성구청 이동도서관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오늘 오후 2시부터 세시간 동안 수성구청 지하회의실에서 헌 책을 새 책으로 무료로 바꿔주는 행사를 펼칩니다. 다 읽은 책을 가져오면 1인당 5권까지 새 책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문고 수성구지부에서는 천만 원의 성금을 출현해 아동도서 ...
윤영균 2007년 08월 29일 -

고속도로에서 차량화재
오늘 새벽 5시 40분 쯤 칠곡군 기천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51살 김모 씨가 몰던 4.5톤 트럭에서 불이 나 화물칸에 실려있던 스티로폼 일부가 불이 붙은 상태로 3차로와 4차로에 떨어지면서 이 일대 교통이 30분 정도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엔진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세운 사이 불이 났다"는...
윤영균 2007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