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 태전동 여대생 19살 김모 씨와
김 씨로부터 성을 매수한 혐의로
대구시 동구 효목동 33살 박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박 씨 등을
자신의 자취방으로 불러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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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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