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지도와 점검에 들어갑니다.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극장 등
이용객이 급증하는 대형 판매시설 54곳이며,
전기와 가스, 각종 소방시설과
긴급대피시설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수성구청은 또
추석 연휴 하루 전인 다음 달 21일에는
수성 요금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명절 보내기" 홍보 캠페인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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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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