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속도로에서 차량화재

윤영균 기자 입력 2007-08-29 08:20:58 조회수 0

오늘 새벽 5시 40분 쯤
칠곡군 기천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51살 김모 씨가 몰던
4.5톤 트럭에서 불이 나
화물칸에 실려있던 스티로폼 일부가
불이 붙은 상태로 3차로와 4차로에 떨어지면서
이 일대 교통이 30분 정도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엔진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세운 사이
불이 났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에 따라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