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수표 위조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업무용 복합기를 이용해
백만 원짜리 수표 20장을 위조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내당동 40살 전모 씨를 구속하고
이 위조수표 15장을 사용한 혐의로
전 씨의 친구 41살 박모 씨 등
세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10만 원짜리 수표 40장을 복사한 뒤
주유소와 편의점 등지에서 사용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20살 송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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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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