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청도에서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열려
청도에서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가 펼쳐집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 입구에 설치한 높이 17m의 인공 암벽장에서 전국의 동호인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청도 군수배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가 열립니다. 오늘 대회는 초등부와 학생부, 일반부와 장년부 등 4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오늘...
윤영균 2007년 08월 04일 -

대구FC 이근호, 올스타전 출전
프로축구 대구FC의 이근호 선수가 오늘 열릴 올스타전에 대구FC 사상 처음으로 팬투표로 발탁돼 출전하게 됐습니다. 올시즌 맹활약으로 A매치에도 뛰었던 이근호 선수는 팬투표에서 만 천 표를 기록해 FC서울 박주영 선수와 함께 중부팀의 공격수로 뛰게 됐습니다. '하우젠 바람의 여신 K리그 올스타전'은 중부와 남부 양팀...
윤영균 2007년 08월 04일 -

만평]땀깨나 흘리겠네요.
대구 수성경찰서장이 관내 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간담회를 열자, 그 배경을 궁금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성경찰서 이재만 서장, "도시락이라는 게 애환이 많이 서려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파출소 직원들도 애환이 많을 것 같아서 고충도 들어볼겸 도시락 간담회를 준비했습니다"이...
윤영균 2007년 08월 04일 -

피랍사태,"미국,실질 대책 마련하라"
대구·경북 민중연대와 통일연대는 오늘 오전 대구 캠프워커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보름을 넘기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태'에 대해 미국의 소극적인 대처를 규탄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갈수록 사태가 악화되고 있지만 사건 해결의 근본 열쇠를 쥐고 있는 미국은 수수방관하고 있다"면서 아프카니스탄이...
윤영균 2007년 08월 03일 -

대구FC, FA컵 8강 진출 좌절
프로축구 대구FC가 하나은행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대구FC는 어제 저녁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16강전에서 전반을 루이지뉴의 선제골로 1대 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들어 인천에 세 골을 연속으로 허용해 결국 2대 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대구FC는 오는 8일 인천에서 K리그 하반...
윤영균 2007년 08월 02일 -

화랑대기 전국초등축구대회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늘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개막돼 보름 동안 열립니다. 지난 해 눈높이컵 대회에서 올해부터 명칭을 바꾼 화랑대기 대회에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 5팀과 국내 223개 초등학교 팀 등 3백 73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룹니다. 경주시는 응원단 등 3만 5천여 명이 경주를 찾으면서 250억 원의 ...
윤영균 2007년 08월 02일 -

피서지서 살충제 폭발 3명 부상
오늘 새벽 0시 반 쯤 영천시 신령면 치산계곡에서 야영하던 35살 심모 씨의 텐트에서 불이 나 살충제통이 폭발하면서 심 씨와 불을 끄던 26살 이모 씨 등 다른 두 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심 씨의 텐트 안에 켜둔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나 살충제통이 폭발했다고 밝혔습...
윤영균 2007년 08월 02일 -

대구,포항 열대야... 태풍 우사기 간접 영향권
밤사이 대구와 포항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태풍 우사기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대구의 아침기온은 26.2도, 포항은 25.8도로 지난달 29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낮기온도 대구 34도 등 30도에서 34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한편 제 5호 태풍 우...
윤영균 2007년 08월 02일 -

소형 오토바이 전봇대 충돌 2명 사망
오늘 새벽 0시 40분 쯤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의 한 도로에서 소형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인도네시아인 28살 A씨와 26살 B씨가 길가의 전봇대를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7년 08월 02일 -

마약판매조직 무더기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필로폰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41살 정모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22일 대구시 수성구 월드컵 경기장 앞길에서 50살 최모 씨 등 세 명에게 필로폰을 팔고 최씨 등은 이 필로폰을 다시 48살 박모 씨 등에게 파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입...
윤영균 2007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