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 쯤
영천시 신령면 치산계곡에서 야영하던
35살 심모 씨의 텐트에서 불이 나
살충제통이 폭발하면서 심 씨와
불을 끄던 26살 이모 씨 등 다른 두 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심 씨의 텐트 안에 켜둔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나 살충제통이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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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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