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필로폰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41살 정모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22일
대구시 수성구 월드컵 경기장 앞길에서
50살 최모 씨 등 세 명에게 필로폰을 팔고
최씨 등은 이 필로폰을
다시 48살 박모 씨 등에게 파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하고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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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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