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늘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개막돼
보름 동안 열립니다.
지난 해 눈높이컵 대회에서
올해부터 명칭을 바꾼 화랑대기 대회에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 5팀과
국내 223개 초등학교 팀 등
3백 73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룹니다.
경주시는 응원단 등 3만 5천여 명이 경주를
찾으면서 25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대회 준비에 힘을
쏟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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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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