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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종무식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2003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합니다. 대구시는 오전 11시 조해녕 대구시장과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과 함께 올해 시정을 매듭짓고, 경상북도도 같은 시각 종무식을 합니다. 대구시내 구·군과 경상북도내 23개 시·군도 종무식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2003년을 보내는 다양한...
이태우 2003년 12월 31일 -

만평]이제는 경쟁의 시대가 왔습니다(12/31)
이른바 '지방 살리기 3대 특별법'이 진통을 거듭한 끝에 국회를 통과하면서 실속 있는 중앙기관을 자기 지역으로 끌어가려는 지방정부의 경쟁이 바야흐로 불꽃을 튕기기 시작했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간부들에게, "이제 당신들 큰일 났습니다. 분권이다, 혁신이다 이런 게 가만히 있으면 그저 오는 게 아닙니다. ...
이태우 2003년 12월 31일 -

R] 닭고기 소비 촉진 안간힘
◀ANC▶ 조류독감 파동이 오래 가고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가 줄어들면서 축산농가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다 못한 관련 단체들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점심으로 나온 닭백숙을 받기 위해 경북도청 공무원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한 사람에 닭 반 마리 씩, 300마리도...
이태우 2003년 12월 31일 -

R]송구영신-종무식 종합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기관단체들은 오늘 종무식과 함께 희망과 설렘으로 맞았던 2003년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03년, 새해 분위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지하철 화재라는 대참사를 겪은 대구시는 무거운 분위기로 종무식을 시작했습니다. ◀INT▶조해녕 ...
이태우 2003년 12월 31일 -

이지사,중앙기관 11개 유치 선언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지방분권 3대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상북도에 11개 기관을 우선 유치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를 위해 오늘 오전 서울로 가 국가 균형발전 위원회 성경륭 위원장과 이영탁 국무조정실장 등을 방문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유치하기로 한 기관 11개 가운데 ...
이태우 2003년 12월 31일 -

안동-영덕간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안동과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가 내년 4월까지 실시됩니다. 한국개발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교통연구실이 맡은 예비타당성 조사는 상주와 안동,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 가운데, 타당성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안동-영덕간 69km 구간 조삽니다. 포항-기계간 국도 31호선 확장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
이태우 2003년 12월 30일 -

도, 시장개척단 46만달러 계약추진
베트남과 대만시장 개척에 나섰던 경상북도 시장개척단이 263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대만 타이페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연 경상북도 시장개척단에는 유망중소기업 8개가 참가했습니다. 이 번 시장개척 활동에서는 풍기 인삼과 지역 특산물이 큰 호응을 얻었고 포장과 ...
이태우 2003년 12월 30일 -

전자지방정부 앞당기기 위해 3대전략과제 마련
경상북도는 전자 지방정부를 앞당기기 위해 3대 전략과제를 마련하고 관련 예산 38억 5천 5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3대 전략과제는 전자도정 구현과 일하는 방식 혁신, 대민 서비스 개선입니다. 전자도정을 앞당기기 위해 문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영상회의 시스템을 확대합니다. 일하는 방식을 바뀌기 위해서는 지식관리...
이태우 2003년 12월 30일 -

만평]구미같은 곳이 하나 더 있었으면(12/30)
경상북도는 올해 벽두부터 '경제 제일 도정을 펼치겠다'면서 의욕을 과시했었는데, 자,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구미시가 단일 시로는 처음으로 이 달에 '수출 200억 달러'를 달성해 분위기가 요즘 말로 한껏 떴다지 뭡니까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200억 달러하면 어마어마합니다. 요전에 베트남에 갔다 왔는데 그 ...
이태우 2003년 12월 30일 -

R]분권법 통과로 중앙기관 유치전
◀ANC▶ 분권 관련 3대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정부부처와 공기업의 지방 이전이 가장 먼저 가시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알짜 부처와 공기업을 유치하는 발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지방 살리기 3대 특별...
이태우 2003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