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가 내년 4월까지 실시됩니다.
한국개발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교통연구실이 맡은 예비타당성 조사는
상주와 안동,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 가운데,
타당성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안동-영덕간 69km 구간 조삽니다.
포항-기계간 국도 31호선 확장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함께 이뤄집니다.
동해안과 경상북도 내륙을 잇는
포항-기계간 국도 18km구간은
2차로에서 4차로 확장을 위해
모두 2천7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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