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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 법안 통과로 중앙기관 유치전
지방분권 관련 3대 특별법이 어제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중앙기관 유치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대구시는 유치에 따른 파급효과가 크고 지역산업과 연관성이 강한 공공기관 80개 가량을 유치대상으로 염두에 두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8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요충인 점을 고...
이태우 2003년 12월 30일 -

닭고기,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
조류독감 파동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와 오리사육 농가를 위해 대대적인 소비촉진운동이 열렸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점심시간 도청 구내식당에서 간부와 직원들이 닭조림을 나눠먹었고 농협 경북본부도 구내식당에서 200인 분의 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면서 삶은 닭고기는 해가 없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
이태우 2003년 12월 30일 -

내년 국비 5조455억 원 경상북도에 투자
내년에 중앙정부가 경상북도에 투자하는 예산이 5조 455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투자액은 올해보다 7.4%, 3천 476억 원 더 많은 액숩니다. 경상북도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은 2조 921억 원,중앙정부가 직접 투자하는 사업은 2조 9천 564억 원입니다. 내년에는 울진공항 건설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건설을...
이태우 2003년 12월 29일 -

이웃돕기 결연 후원금 14억 4천700만 원
올해 한국복지재단 경북지부의 어려운 이웃 결연사업에 올해는 5천여 명이 14억 4천 700만 원의 후원금을 냈습니다. 경북지부는 이 후원금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4천800여 명을 도왔습니다. 올해 후원금 14억 4천 700만 원은 목표로 정했던 12억 7천만 원보다 2억 원 가량 더 많은데, 연말까지는 15억 원을 넘을 것으로 ...
이태우 2003년 12월 29일 -

세일즈 경북 위해 내년 큰 행사
경상북도는 경제에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내년에는 '세일즈 경북' 관련 행사를 집중적으로 준비합니다. 세일즈 경북 행사는 내년 시월에 집중 배치해 상품과 투자, 문화, 인재·기술 세일즈로 나눠 서울과 대구,경북 전역에서 다양하게 펼칩니다. 경상북도는 공격적인 기업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서 경북경제의 이미지를 ...
이태우 2003년 12월 29일 -

R] 도정 1년 결산
◀ANC▶ 경상북도는 2003년 한 해 동안 문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경제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흉년에다 농산물 시장개방 파동으로 농촌은 더욱 살기 어려워졌습니다. 올해 경북도정을 이태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천마의 꿈'을 주제로 세 번 째 열린 엑스포는 문화 엑스포...
이태우 2003년 12월 29일 -

(저녁)조류독감 속보
경주시 안강읍 두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이 경상북도내 다른 지역으로 번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조류독감이 발생한 농가에서 3km 안 위험지역 닭과 오리 20만여 마리는 모두 땅을 파고 묻었습니다.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조류독감이 발생한 농장과 관련이 있는 7개 농장에서 검사물을 거둬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
이태우 2003년 12월 29일 -

울진 후포가 관광형 바다목장화사업 후보지로
동해안 울진군 후포가 관광형 바다 목장화사업 최종 후보지로 뽑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천10년까지 국비 355억 원을 포함해 모두 416억 원을 들여 인공어초 투하,수산자원 조성, 관광기반시설 확충사업을 합니다. 바다목장화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수산자원을 키우기 위해 지난 1998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시작해 전...
이태우 2003년 12월 27일 -

도, 주민정보이용시설 운영 전국 최우수상
경상북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주민 정보화 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뽑혔습니다. 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 정보문화 진흥원이 맡은 이 평가에서 경상북도는 인터넷 새마을 운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2년 동안 246개 주민 정보 이용시설을 만들었고 이 곳에 '인터넷 선생님'을 배치해 정보화 전도사로 활...
이태우 2003년 12월 27일 -

도, 내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천600억 원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기 위해 내년에 경영안정자금 3천 6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 가운데 천억 원은 설날자금으로 우선 배정했습니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 업체는 3억 원까지, 유망 중소기업와 여성 경영 기업, 다른 지역에서 경상북도로 옮긴 기업은 5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천 722개 업체...
이태우 2003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