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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
대구와 경상북도내 기관장과 정치인, 경제인들은 오늘 오전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새해인사를 나눴습니다. 오늘 신년교례회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이해봉,강재섭 한나라당 국회의원,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한...
이태우 2004년 01월 02일 -

세일즈 경북으로 새바람을!
'세일즈 경북'을 기치로 내건 경상북도는 올해 경상북도를 기업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행정력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도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상품과 투자, 문화, 인재 등 유·무형 자산에 기업형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경북경제의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구미 외국인 기업 전용 임대단지를 5만 ...
이태우 2004년 01월 02일 -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올해부터 행정과 경제통상,문화예술 등 사회전반에 걸친 주요 법령과 제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행정분야에서는 공무원 토요일 시험휴무가 토요 휴무제로 바뀜에 따라 6월까지는 한 달에 한 번, 7월부터는 한 달에 두 번 쉽니다. 자가용 번호판은 시·도 표시를 없애고 처음 등록을 하면 사는 곳을 옮겨도 그대로 쓸 수 있...
이태우 2004년 01월 01일 -

(수정)새해부터 달라진 것들
올해부터 행정과 경제통상,문화예술 등 사회전반에 걸친 주요 법령과 제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행정분야에서는 공무원 토요일 시험휴무가 토요 휴무제로 바뀜에 따라 6월까지는 한 달에 한 번, 7월부터는 한 달에 두 번 쉽니다. 자가용 번호판은 시·도 표시를 없애고 처음 등록을 하면 사는 곳을 옮겨도 그대로 쓸 수 있...
이태우 2004년 01월 01일 -

만평]생동감 넘치는 지방정치를(1/1)
경상북도는 새해를 맞아 '신바람 나는 도정'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도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행정을 해보겠다'는 의욕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중앙정치 쪽 구태나 낡은 사상이 아니라 지방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지방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하면서 '생산적이고 신바...
이태우 2004년 01월 01일 -

고속도로 교통사고 1명 사망 6명 부상
고속도로에서 가족이 탄 승용차가 뒤집혀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6분 쯤 김천시 봉산면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시 신정동 32살 최 모 씨가 몰던 갤로퍼 승용차가 길에서 벗어나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의 동생인 경주시 외동읍 27살 최 모 씨가 숨지고 가족 6명이 다쳐 김천의료원...
이태우 2004년 01월 01일 -

음주단속에 앙심,파출소에 불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데 앙심을 품은 40대 남자가 파출소에 불을 질렀습니다. 어젯밤 11시 45분 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49살 김 모 씨가 음주운전 도중 교통사고를 내고도 음주측정을 거부했다가 단속당하자, 2시간 뒤 단속을 한 포항 북부경찰서 양학지구대에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김 씨가 지른 불로 ...
이태우 2004년 01월 01일 -

구미 어린이 유괴는 단독범으로 결론
어린이 유괴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구미경찰서는 밤샘조사 끝에 용의자 43살 조 모 씨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 씨는 막노동을 하다 최근 노름으로 4천여만원의 빚을 지자 지난 달 30일 오전 9시 반 쯤 구미시 옥계동에서 유치원에 가던 6살 김 모 군을 유괴해 살해한 뒤 부모에게 4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
이태우 2004년 01월 01일 -

벤처기업 육성자금 30억 원
경상북도는 내년에 벤처기업 육성자금 30억 원을 확보해 업체당 3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금리는 기존 중소기업 지원자금보다 2-3% 포인트 낮은 3% 수준입니다. 경상북도에 있는 벤처기업과 창업보육센터, 테크노 파크 입주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데, 기간은 2년 지나 3년 동안 나눠 갚아야 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우수한 ...
이태우 2003년 12월 31일 -

벼 재배 농가에 특별 지원
경상북도는 잦은 비와 태풍으로 수확량이 줄어든 벼 재배농가를 위해 특별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특별 보조금은 도비 60억 원과 시,군비 140억 원을 합친 200억 원으로, 17만 5천 농가에 지급합니다. 논 농업 직불제 대상농가에는 ha당 15만 원을 지급하고, 최소 0.1ha 이상 최대 3ha까지만 지급합니다.
이태우 2003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