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가족이 탄 승용차가 뒤집혀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6분 쯤
김천시 봉산면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시 신정동 32살 최 모 씨가 몰던
갤로퍼 승용차가 길에서 벗어나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의 동생인
경주시 외동읍 27살 최 모 씨가 숨지고
가족 6명이 다쳐 김천의료원 등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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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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