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경북'을 기치로 내건 경상북도는
올해 경상북도를 기업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행정력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도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상품과 투자, 문화, 인재 등
유·무형 자산에 기업형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경북경제의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구미 외국인 기업 전용 임대단지를
5만 평에서 15만 평으로 확대 조성하고,
외국인 학교를 설립하는 등
외국인 거주환경도 개선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 투자비 일부를 현금으로 지원하고, 투자희망 지역을 기업 유치 촉진지구로 정해 세금을 깎아주고 다양한 보조금을 줍니다.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를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전통 문화유산 보전과
육성으로 관광산업을 키웁니다.
개발에서 소외된 동해안을 중점 개발하기 위해 그 동안 추진해온 U자형 동해안 개발에
예산과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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