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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학교신설 두고 줄다리기
◀ANC▶ 대형 아파트 단지 안에 초등학교를 새로 짓느냐 마느냐를 두고 입주예정자들과 교육당국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짓겠다던 당초 약속을 지키라"는 쪽과 "학생이 없는데 무슨 학교냐"는 쪽이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END▶ ◀VCR▶ 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한창인 구미 형곡1주공 재건축 현장입니다. 내년 이맘...
이태우 2006년 09월 06일 -

만평]의회도 무노동 무임금!
김천시의회가 지난 임시회 회기 나흘을 의원들의 등원거부라는 초유의 사태 때문에 허송세월을 한 뒤, 드디어 오늘 진통 끝에 새로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지 뭡니까요. 임경규 김천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에서 의원들과 밀접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초선과 일부 성질이 급한 의원들이 참지 못하고 고만에.......
이태우 2006년 09월 05일 -

R]중부권 소식(9/5)-김천시의회 정상화
◀ANC▶ 김천시의회가 오늘 정상화 됩니다. 지난 주에 열렸던 임시회가 의원들의 등원거부로 파행운영 됐었는데, 등원을 거부했던 의원들은 일단 의회에 나와서 따질 것은 따지기로 했습니다. ◀END▶ ◀VCR▶ 김천시의원 17명 모두는 어제 의회에서 임시 의정회를 열고 오늘부터 의회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제 104...
이태우 2006년 09월 05일 -

전자부품 공장 화재
전자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5분 쯤 구미시 선산읍 죽장리 한 LCD 기판 조립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00평과 LCD 부품 등을 태워 4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공장 근무자가 모두 퇴근한 뒤에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이태우 2006년 09월 05일 -

R]중부권소식(9/4)-실비 노인전문요양 시설 확충
◀ANC▶ 치매와 중풍 같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요양할 수 있는 시설이 확충됩니다. 지금까지는 비싼 유료 아니면 저소득층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시설만 있었지만, 서민층을 위한 시설이 늘어납니다. ◀END▶ ◀VCR▶ 구미시 산동면에 짓고 있는 "구미노인복지타운"입니다. 이달 중순이면 치매와 중풍 ...
이태우 2006년 09월 04일 -

R]중부권 소식(9/1)-밥만 축내는 김천시의회
◀ANC▶ 김천시의원들이 원 구성 이후 처음 연 임시회를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전국체전을 불과 40여 일 앞두고 처리해야 할 안건이 산더미 같지만 석연찮은 이유로 등원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ND▶ ◀VCR▶ 어제 오전 열시에 열린 김천시 제 103회 임시회 본회의입니다. 참석한 의원은 의장을 포함해 7...
이태우 2006년 09월 01일 -

R]중부권 소식(8/31)-버스 파업
◀ANC▶ 경상북도 6개 시·군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내일부터 운행중단 사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임금인상을 두고 회사와 노조가 맞서면서 파업이 예고된 것인데, 자치단체마다 대책을 찾느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END▶ ◀VCR▶ 구미시내버스는 138대가 86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일부터 파업이 시작된...
이태우 2006년 08월 31일 -

공사장 추락 사고
건물 신축 공사장 바닥이 꺼지면서 작업인부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50분 쯤 구미시 공단동 모 안테나공장 신축현장에서 건물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다 바닥이 무너지면서 인부 5명이 한 층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인부 43살 최모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4명은...
이태우 2006년 08월 30일 -

R]중부권 소식(8/30)-대우일렉트로닉스 M&A에 긴장
◀ANC▶ 구미경제계가 곧 있을 옛 대우전자의 주인 찾기에 애정어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쌍용자동차나 오리온전기 처럼 잘못된 M&A가 이루어진다면 구미 경제에 큰 시름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ND▶ ◀ANC▶ 요즘 우리 경제는 중국에 팔린 쌍용자동차와 하이디스가 추락의 길을 걸으면서 말들이 많...
이태우 2006년 08월 30일 -

R]중부권 소식(8/29)-보험금 때문에 재기에 차질
◀ANC▶ 구미의 한 수출업체가 불이 난 뒤 석 달이 다 돼 가도록 화재보험금을 타지 못해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를 대비해 든 보험이 이렇게까지 애를 태우게 만들줄은 몰랐다는게 공장주의 하소연입니다. ◀END▶ ◀VCR▶ 지난 6월4일 일요일, 구미 국가공단 3단지에 큰 불이 났습니다. 전자부품을...
이태우 2006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