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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부권 소식-구미시 새마을운동에 집중
◀ANC▶ 구미시가 새마을 운동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새마을 운동 중흥지로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다음 시대를 위한 거름으로 쓴다는 계획입니다. ◀END▶ ◀VCR▶ 구미시는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와 함께 새마을 운동과 관련한 새로운 사업 5개를 확정했습니다. 우선 다음 달부터 "새마을 대청...
이태우 2006년 08월 28일 -

만평]특정 기업을 위한 것이 아닌데
구미시는 어제 삼성이 제기한 기업민원을 풀어 주기 위한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도청 직원들까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는데. 사회자가 "삼성전자" 민원해소라는 말을 했다가 나중에 보도자료까지 바꾸는 난리를 쳤다는데 김자원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왜 특정기업 이름을 거론하는 겁니까? 주변에 그 기업 밖에 없...
이태우 2006년 08월 25일 -

R]중부권 소식(8/25)-기업애로 해소 예산 마련에 고심
◀ANC▶ 구미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기업이 원한다면 웬만한 일은 다 해주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성전자가 들어달라고 부탁한 몇 가지 민원들입니다. 문제는 예산입니다.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ND▶ ◀VCR▶ 기업관련 구미시 직원과 경상북도의 교통관련, 도시계획 관련 ...
이태우 2006년 08월 25일 -

만평]구미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흐뭇'!
구미에서는 최근 코오롱 구미공장에 새로운 노조가 들어서면서 2년 동안이나 끌어오던 분규가 감쪽 같이 사라져 노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포항과 아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은, "포항은 건설노조 때문에 엉망이 되고 있지만,우리 구미는 노사분규가 심했던 공장에서조차 새로 화합을 하...
이태우 2006년 08월 24일 -

R]중부권 소식(8/24)-구미 실업급여 크게 늘어
◀ANC▶ 구미에서 일자리를 잃어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기업이 문을 닫은데다. 섬유업종이 구조조정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ND▶ ◀VCR▶ 구미종합고용지원센터에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모여 들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러 온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
이태우 2006년 08월 24일 -

우유 독극물 고교생 "거짓말"
'학교에서 독극물이 든 우유를 마셨다'는 고등학생의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17일 구미 모 고등학교 강당에 있던 우유를 마시고 복통을 일으켰다'는 15살 최 모 군이 그 날 구미에 없었고, 영주의 한 피씨방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최 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
이태우 2006년 08월 24일 -

R]중부권 소식(8/23)-전국체전 선수촌 운영
◀ANC▶ 김천시가 중소도시로서는 처음으로 전국체전을 위한 선수촌을 운영합니다. 임대 아파트 건물을 빌려 선수촌으로 활용한 뒤, 대한주택공사에 되돌려 주는데, 건물공사는 이미 끝냈고 선수촌 내부 마무리 공사도 막바지 단곕니다. ◀END▶ ◀VCR▶ 김천시 지좌동에 대한주택공사가 짓고 있는 6채짜리 임대 아파트...
이태우 2006년 08월 23일 -

R]중부권 소식(8/22)-구미 경기 하락국면 계속
◀ANC▶ 구미의 제조업체들은 4/4분기에도 경기 하락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수와 수출이 감소하고 재고가 늘면서 자금사정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ND▶ ◀VCR▶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125개 제조업체를 상대로 기업경기전망조사를 했습니다. (CG-1)"3분기 제조업체 기업경기실사지수는 ...
이태우 2006년 08월 22일 -

R]중부권 소식(8/21)-박정희 기념사업 난항
◀ANC▶ 구미시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 주변을 공원으로 만든다며 기념사업을 거창하게 준비하고 있지만 약속한 만큼 사업진행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부정적인 시각도 부담이 되지만 엄청난 사업을 계속할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END▶ ◀VCR▶ 구미시는 외부에 용역을 맡겨 "박대통령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 기본설계"...
이태우 2006년 08월 21일 -

R]중부권 소식(8/18)-모바일산업 돌파구를 찾아라
◀ANC▶ 구미시가 유치에 온 행정력을 쏟았던 모바일 특구 사업이 정부의 사업비 축소 방침에 따라 김빠진 사업이 된 것 아니냐는 걱정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부의 계획을 보완할 수 있는 자치단체차원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END▶ ◀VCR▶ 중앙정부는 "모바일특구"라는 거창한...
이태우 2006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