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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새마을 운동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새마을 운동 중흥지로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다음 시대를 위한 거름으로
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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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와 함께
새마을 운동과 관련한 새로운 사업 5개를
확정했습니다.
우선 다음 달부터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운영합니다.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아침인데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면서 '더불어 함께'하는 정신을
키우겠다는 생각입니다.
내년부터 "전국 새마을 아우름 한마당"을
엽니다.
새마을 운동 정신을 되새기면서
풍성한 민속행사도 열기로 했습니다.
새마을 운동 국제화 사업도 계속합니다.
◀INT▶김성경 구미시 부시장
(다양한 새마을 운동 사업을 통해서
새마을 하면 구미가 중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통일에 대비해 북한에서도 새마을 운동을
추진할 계획을 마련하고,
각종 새마을 홍보물을 제작해
새마을 운동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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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인구 50만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진단에 들어갔습니다.
결과에 따라 큰 폭의 조직 수술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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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시민과 성과중심의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진단을 합니다.
구미 발전의 장기적인 비전을 담아내고
수출 500억 달러와 인구 50만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직진단 결과는 내년 2월에 나옵니다.
대대적인 조직 변화와 인력 재배치가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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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구미공단의 가동률과
생산, 수출, 고용 모두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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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지난 달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6월에 비해
2.4%p가 떨어진 82.2% 였다고 밝혔습니다.
생산과 수출은 7.2%와 11%가 감소했고,
고용도 1,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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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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