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독극물이 든 우유를 마셨다'는
고등학생의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17일
구미 모 고등학교 강당에 있던 우유를 마시고
복통을 일으켰다'는 15살 최 모 군이
그 날 구미에 없었고, 영주의 한 피씨방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최 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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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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