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지역 주택업계 올해 첫 분양

◀ＡＮＣ▶ 지역 주택업계가 지난 해 가을 이후 모처럼 대대적인 신규분양에 나섰습니다. 주택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라 분양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역 업계의 신규 분양은 모두 북구 칠곡에 집중됐습니다.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어 잠재 수요가 ...

지역 주택업체, 올들어 최대 신규분양

화성산업이 북구 매천 택지 안에 강북지역 최초로 공영택지 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500가구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SD건설(에스디 건설)도 오늘 5백여 가구를 분양했고 한라주택은 오는 25일 북구 태전동에 3백여 가구를 분양합니다. 지역 주택업체들의 대규모 신규 분양은 지난 해 가을 이후 처음인데다, 대구시 칠곡에...

주공, 경산에 국민임대 458 가구 공급

대한주택공사가 경산시 진량에 국민임대아파트 458가구를 공급합니다. 전용면적 39제곱미터가 172가구, 46제곱미터 230가구, 59제곱미터 56가구로 입주는 올해 12월에 할 예정입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257만 원 이하인 무주택세대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R]신정부 정책 최고 피해자는 지방 부동산시장

◀ＡＮＣ▶ 신 정부 출범 이후 각종 정책의 최대 피해자는 지방 부동산 시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역 업계가 어렵습니다. 수도권 위주 대책의 폐해가 고스란히 지방에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어디를 가든지 대규모 아파트 공사장을 볼 수 있고, 그 태반은 미분양 아파트입니다. ...

미분양, 달서구가 문제다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달서구가 미분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미분양 아파트는 만 6천 가구로, 이 가운데 달서구에 있는 것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6천 200가구에 이릅니다. 달서구 다음으로는 3천 300가구인 수성구로 달서구 미분양 아파트의 절반 수준입니다. 대구...

R]재건축,재개발 사업 스톱!

◀ＡＮＣ▶ 대구시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중단되다시피 했습니다. 부동산 환경 변화로 지어 놓아도 돈이 되기는커녕 부담만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대봉1-2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무려 3년 전부터 재건축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동안 온갖 인허가 준비로 5억 8천만 원...

철근값 끊임 없는 상승세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사들이 이 달 중순에 철근값을 평균 16% 가량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올들어서만 네 차례 오르는 것으로 건설사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지난 해 4월 톤 당 54만 원에 거래되던 철근은 지난 해 말에는 59만 원, 올 3월에는 74만 원까지 올랐고, 이번 인상으로 톤 당 84만 원에 ...

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점검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영천시청에서 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엽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제 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24 종목에 대한 경기장 준비와 개·폐회식 행사 등 대회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합니다.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영천시를 중심으로 열리고 시부와 군부로 나뉘...

도,특정관리대상시설 점검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다음 달16일까지 특정관리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 점검을 합니다. 대상은 교랑과 도로시설 천100여와 토목공사장, 시설물 등 5천900여 개로 토목과 건축, 전기 기술자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점검에 참여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이 없는 시설은 재난위험시설에서 제외하고, 새롭게 관리...

만평]밥상을 엎어서야

대구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가 최근 100억 이상의 광고비를 쓸 광고대행업체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참여하겠다는 지역업체들의 경쟁이 과열돼 온갖 잡음과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는데요. 박형도 이시아폴리스 대표이사는, "지역 업체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해 밥상을 차려 놓았는데도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