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도청 이전 예정지 평가기준 확정

◀ＡＮＣ▶ 경북 도청이전을 위한 평가기준이 확정됐습니다. 이달 말부터 후보지 신청을 받아 최종 이전지는 6월8일 발표합니다. 이성훈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 도청이전 추진위원회는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확정했습니다. (CG)" 기본 평가 항목은 균형성과 성장성, 접근성와 친환경성, 그...

도청이전 예정지 평가 기준 확정

도청을 어디로 옮길지를 결정할 평가기준이 확정됐습니다. 경상북도 도청이전 추진위원회는 균형성과 성장성, 접근성과 친환경성, 그리고 경제성을 기본 평가항목으로 정했습니다. 이들 항목에 대한 세부평가 항목으로 인구분산과 연계발전성, 성장 잠재력, 지역 정체성, 조성비용 등 모두 14개 항목을 세부평가 항목으로 ...

R]대구시민 생명축제

◀ＡＮＣ▶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대구에서는 오늘 시민생명축제가 열렸습니다. 지구 생태계는 나와 후손과 만물이 함께 살아가야 할 곳임을 깨닫는게 오늘 행사의 목적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의 가장 번잡한 도로 가운데 하나인 중앙로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자동차가 아니라 사람이 주인...

R]경상감영풍속 재연 행사

◀ＡＮＣ▶ 대구는 300여 년 동안 조선시대 경상감영이 있었던 곳입니다. 오늘 경상감영공원에서는 그 당시의 다양한 풍속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오후 2시를 알리는 개막타종 소리) 오후 2시, 경상감사의 행차를 알리는 종소리가 8번 울려 퍼집니다. 군관들의 통제하...

R]지하개발 토종 VS 공룡 싸움

◀ＡＮＣ▶ 대구 스타디움 지하 공간 개발 사업자가 곧 선정될 전망입니다. 토종 주택업체들과 서울의 공룡 업체간의 대결 양상을 띠게 됐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는 2천11년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바로 전까지 대구 스타디움 주변 지하 공간개발을 마칠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사업자 공모...

쇠고기 협상 타결, 지역이 가장 큰 타격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로 앞으로 뼈 있는 쇠고기까지 수입되게 돼 지역 축산농가의 피해가 불가피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4만 700여 농가에서 한우 49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전국 사육 두수의 25%에 이릅니다. 축산농가들은 사료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쇠고기 값 마저 폭락하면 한우농가는 줄도산 ...

지하공간개발 토종vs공룡 싸움

대구 스타디움 지하공간개발은 지역 기업과 외지 공룡 업체 간의 2파전 양상을 띠게 됐습니다. 최근 대구시가 대구 스타디움 지하공간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지역 업체와 외지 대기업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서를 냈습니다. 지역 업체는 서한과 한라주택, 대영리츠건설이 참여했고, 외지업체는 LIG와...

혁신도시, 산업클러스터 방안 효과 없어

정부가 혁신도시 보완 방법으로 혁신도시를 산업클러스터로 전환한 뒤 용지의 절반을 정부가 매입해 임대전용 산업단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전용 단지는 기업이 공장 터를 자산으로 활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외면해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토지공급 계획 늦어질 수 밖에

혁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해 정부가 재검토에 들어감에 따라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지역 혁신도시 토지 공급이 당분간 이뤄지기 힘들 전망입니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전국 최초로 혁신도시 안 토지를 일반인에게 공급하기 위해 다음 달 국토해양부에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혁신도시 건설 자체...

경북 농협 올해 천900만 달러 수출

경북농협은 올해 지역 농산물 천 9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주된 수출 품목은 대만으로 수출하는 사과와 일본으로 수출하는 파프리카, 장미와 국화 같은 화훼, 그리고 배 등입니다. 지난 해 경북농협은 천 800만 달러 어치의 농산물을 수출했는데, 올해는 유가와 환율 등의 사정이 좋지 않아 5% 늘려 잡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