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사들이
이 달 중순에 철근값을
평균 16% 가량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올들어서만 네 차례 오르는 것으로
건설사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지난 해 4월 톤 당 54만 원에 거래되던 철근은
지난 해 말에는 59만 원,
올 3월에는 74만 원까지 올랐고, 이번 인상으로 톤 당 84만 원에 거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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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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