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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목 전량 교체시 고속철 개통에도 영향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합동조사 결과 침목을 모두 바꿔야 한다면 내년 말로 예정된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개통도 다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육안으로 균열이 확인된 침목 뿐만 아니라 균열이 발생하지 않은 모든 침목도 검사를 통해 균열 의심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이태우 2009년 02월 25일 -

만평]다툴 일도 아닌데
최근 김범일 대구시장이 상수도 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옮기는 방안을 한나라당에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지만, 자~~ 도청이나 상류 지역과 사전 협의가 미흡해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일자 시장이 직접 나서 이를 잠재우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취수원 이전 건의할 때 도지사님도 그 자리...
이태우 2009년 02월 25일 -

대구시 `숲 조성-일자리 연계' 조기 추진
대구시가 동구 안심로 등 34 곳 국·공유지 녹화사업을 예정보다 5개월 앞당겨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입될 사업비는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45억 원을 포함해 90억 원입니다. 대구시는 가로수 심기 중심의 그동안의 녹화사업에서 벗어나 경관 숲 조성과 띠 녹지 및 녹지 숲 조성 등에도 힘 쓸 계...
이태우 2009년 02월 25일 -

공직자 부조리 신고보상제 도입 잇달아
대구시의회가 '대구시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부조리 신고 조례는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금품이나 접대를 받으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했고, 최고 5천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동구청이 이미 도입했고 서구청과 달서구청, 고령군 등이 조례 제...
이태우 2009년 02월 25일 -

R]대회성공은 자원봉사자의 손에서
◀ANC▶ 대구시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자원봉사자 6천 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회가 2년 반이나 남았지만 다음 달에 우선 2천 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에서 열렸던 굵직굵직한 국제경기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끝맺음을 할 수 있었던 것은 ...
이태우 2009년 02월 24일 -

대구시 "공사용 자재 분리발주 확대"
대구시는 산하 공기업과 지역 8개 구·군이 추진하는 공공사업은 공사와 자재를 분리발주 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시의 이번 조치는 사업 기획과 설계부터 공사와 자재 부문을 나눠 지역 영세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공공부문의 밑바닥 경제 살리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상은 일반공사는 20억원, 전문공...
이태우 2009년 02월 24일 -

대구시 '담장허물기' 사업 대폭 확대
대구시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13주년을 맞아 사업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건축관련 부서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담장안하기 추진운동본부'를 구성해 새로 짓는 건물은 가능하면 담을 설치하지 않도록 유도합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올해 사업 참여시설을 받아 사업비 보조와 조경자문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
이태우 2009년 02월 24일 -

2011 대구세계육상 자원봉사자 모집
대구시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6천 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올해 통역과 미디어, 안내 분야 등 자원봉사자 2천 명을 뽑아 오는 9월 열릴 대구국제육상대회에 투입하며 내년에 추가로 4천 명을 뽑고 대회가 개최되는 2011년에는 모자라는 인원을 보충할 계획입니다.
이태우 2009년 02월 24일 -

대구에 `전기車 공장'
미국업체가 전기자동차 생산공장을 대구에 건립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인 레오모터스와 전기자동차 완성차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용도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
이태우 2009년 02월 23일 -

R]대구시,빚내서 SOC 건설만 주력
◀ANC▶ 재정 적자에 허덕이는 대구시가 민생을 위한다면서 555억원의 돈을 빌려 추경예산안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예산 지출은 대부분 민생과는 거리가 먼 SOC 건설사업에 집중됐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올해 예산을 확정한 뒤 두 달만에 추경예산을 짜는 것은 민생 때문이라는게 대구시의 설명입...
이태우 2009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