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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친환경 전기차 양산 공장 대구에
◀ANC▶ 대구에 전기자동차 생산공장이 생깁니다. 단순히 자동차 부품을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부품 생산기지 역할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인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미국에 본사를 둔 '레오모터스'가 내년 성서5차 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모두 1억 ...
이태우 2009년 02월 23일 -

대구에 `전기車 공장'
대구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인 레오모터스와 전기자동차 완성차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레오모터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성서 5차 산업단지 9만 9천㎡의 터에 공장 건립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2011년 하반기부터 전기버스를 생산합니다.
이태우 2009년 02월 23일 -

공무원 노조 취수원 이전 환영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취수원 안동댐 이전 방안과 관련해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낙동강 식수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대구시의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태우 2009년 02월 23일 -

R]대구시,빚내서 SOC 건설만 주력
◀ANC▶ 재정 적자에 허덕이는 대구시가 민생을 위한다면서 555억원의 돈을 빌려 추경예산안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예산 지출은 대부분 민생과는 거리가 먼 SOC 건설사업에 집중됐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올해 예산을 확정한 뒤 두 달만에 추경예산을 짜는 것은 민생 때문이라는게 대구시의 설명입...
이태우 2009년 02월 22일 -

대구시, 과도한 빚에 또 빚내 SOC 사업
전국 주요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부채비율을 기록한 대구시가 SOC 사업을 위해 또 다시 빚을 내기로 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편성한 올해 1차 추경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천 300여억 원 증가한 규모인데 이 가운데 555억 원이 지방채를 발행해 조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빚을 낸 555억 원으로 추진하는 9개 사...
이태우 2009년 02월 22일 -

대구시 `기업민원 현장 해결'
대구시는 공무원이 직접 기업 현장에 나가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행정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서 지난 2006년부터 가동한 기업현장민원팀을 1, 2팀 체제로 다시 짜고 현장방문 대상도 기존 제조업에 국한하던 것을 서비스 업종으로 확대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들어서 이미 70여건의 현장 민원을 발굴해 처리했거나 해당 부...
이태우 2009년 02월 21일 -

국채보상운동 102주년 기념
국채보상운동 102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소속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기념식은 구한말인 1907년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키려고 대구에서 시작한 국채보상운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 기념식과 함께 이달 말까지 대구중앙도서관 1층 전시...
이태우 2009년 02월 21일 -

R]대구시,한나라당 취수원 이전 합의
◀ANC▶ 대구의 수돗물 원수를 안동댐으로 부터 받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오늘 김범일 대구시장과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런 내용에 합의를 하고, 가능하면 이번 정부 추경예산에 설계비 일부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김범일 대구시장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그리고 관...
이태우 2009년 02월 20일 -

대구시, 수당반납해 일자리 나누기 동참
대구시와 8개 구·군 공무원들이 수당 반납이나 경상경비 절감 등을 통해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직원 참여 등의 방식으로 69억원의 재원을 마련해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우선 시와 구·군 5급 이상 간부들이 휴가보상비나 성과 상여금 중 일부를 내놓아 9억원의 재...
이태우 2009년 02월 20일 -

만평]위험하다 속도전
어제 대구에서 열린 '신성장동력 설명회'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인삿말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제창한 저탄소 녹색성장은 우리나라가 반드시 가야하고 쟁취해야 할 절대 절명의 사업이라고 말하면서도 쉽지만은 않은 길임을 거푸 강조했는데요. 한승수 국무총리는, "녹색뉴딜은 우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하는 사업...
이태우 2009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