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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위기가구 지원
대구시는 각종 사회 안전망 제도에서 소외된 빈곤층을 위해 10억 원을 다음 달부터 새로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월소득이 198만 원 이하인 가구 가운데 갑자기 어려움을 당했지만 지금의 복지망으로는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본인이나 이웃이 구,군청으로 하면 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지원대상과 지원연장 등이 ...
이태우 2009년 02월 16일 -

'효행 장려.지원 조례' 발의
효행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김영식 의원은 제175회 임시회에서 효행을 장려해 전통문화유산을 되살리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대구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학교에서 효행 교육을 하고 효의 ...
이태우 2009년 02월 16일 -

R]공연문화 중심도시 출발부터 삐끗
◀ANC▶ 대구를 아시아의 '공연문화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출발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뮤지컬전용극장' 건설이 의회의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민간자본 390억 원을 유치해 수성구 어린이회관 주차장 터에 천 5백 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을 짓...
이태우 2009년 02월 16일 -

만평]시의회 VS 경자청
요즘 대구시의회가 임시회를 열어 시청으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들이 경제자유구역청에 의회에 한 번 와서 현안 설명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가 법적 의무가 없다며 매몰차게 거절당했다지 뭡니까요. 김영식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업무 보고가 아니라 설명 형식이면 어떻습니까? 연초...
이태우 2009년 02월 16일 -

공연문화중심도시 첫 출발부터 삐끗
대구를 공연문화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대구시의 계획이 첫 출발부터 난항을 겪게 됐습니다. 대구시의회는 대구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출한 '뮤지컬전용극장 민간투자사업 채택 동의안'을 유보시켰습니다. 시의회는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이 수익사업에 치우쳐 있는데다 어린이 회관 전체의 개발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
이태우 2009년 02월 16일 -

빈곤층 달서구, 수성구, 동구 순
대구시 구,군 가운데 복지수요가 가장 많은 곳은 달서구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파악하고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모두 6만 천 여 가구로, 이 가운데 달서구가 만 3천 90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수성구가 9천 700명, 동구 9천 500명 순이었습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가장 적은 곳은 달...
이태우 2009년 02월 15일 -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점검
대구시는 해빙기를 맞아 다음 달 20일까지 재난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대상은 대형건설공사장 101개와 축대와 옹벽, 급경사지, 교량과 육교 공동주택 등 2천 200여 개 입니다. 대구시는 안전진단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만들어 공사장 주변 함몰과 안전시설물 구비 여부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이태우 2009년 02월 14일 -

대구중앙로 대중교통지구 이달말 착공
대구시 중구 반월당에서 대구역 네거리까지 중앙로를 시내버스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만드는 공사가 이달 말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시민과 상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사를 2단계로 나눠 진행하는데 반월당에서 중앙네거리 구간을 먼저하고 중앙네거리에서 대구역 네거리 구간은 7월부터 공사를 합니다. ...
이태우 2009년 02월 14일 -

대구·경북 한국뇌연구원 유치 총력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대구시와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과 한국뇌연구원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유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뇌연구원이 유치되면 뇌과학과 관련해서 천억 원의 연구비 유입 효과와 8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50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태우 2009년 02월 13일 -

대구 수성의료지구 `의료메카'로 조성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 수성구청 등과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은 수성구 대흥동, 이천동, 고모동 일원 1.8제곱킬로미터에 2016년까지 8천 969억 원의 사업비로 외국 유명 병원과 우수 연구·개발기관, 국제 교육기관 등을 유치하는 사업입니다....
이태우 2009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