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빈곤층 달서구, 수성구, 동구 순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2-15 17:59:49 조회수 0

대구시 구,군 가운데 복지수요가 가장
많은 곳은 달서구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파악하고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모두 6만 천 여 가구로,
이 가운데 달서구가 만 3천 90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수성구가 9천 700명,
동구 9천 500명 순이었습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가장 적은 곳은
달성군과 중구로
각각 3천 명 수준에 그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