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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현대차 MOU
대구시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자동차 회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임신 또는 출산 가정에 차량 판매가격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현대차와 출산지원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내달부터 연말까지 현대차 또는 기아차를 사는 지역 임신 또는 출산 가정은 차 값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
이태우 2009년 01월 29일 -

대구-고베 市 의료분야 공동연구 세미나
대구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고베 첨단의료진흥재단과 대구의료협의회간 의료분야 공동연구과제 모색 세미나'를 엽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와 일본 고베첨단의료진흥재단 등에서 모두 50여명의 의료산업 전문가가 참여해 두 도시의 공동 의료연구개발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고베첨단의료진흥재단은 2천년에 설립돼 ...
이태우 2009년 01월 29일 -

만평]미봉책은 절대 안돼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 250만 시민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다이옥산 수돗물 사태가 점차 오염 수치가 떨어지면서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자, 또 다시 이런 후진국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는 숙제를 남겼어요. 권대용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 참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
이태우 2009년 01월 29일 -

대구- 고베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뜻 모아
대구시가 오늘과 내일 일본 고베 첨단의료진흥재단 관계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공동연구 과제를 찾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고베 첨단의료진흥재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의료기기와 재생의학, 신약개발 등 분야별 연구현황을 발표하고 양쪽의 공동연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태우 2009년 01월 29일 -

R]재정 조기 집행 위해 특단 조치
◀ANC▶ 남] 대구시가 경기부양을 위해 이전에 없었던 특단의 조치를 취합니다. 여] 재정지출을 확대하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추가경정 예산을 2월에 편성하고, 지방채도 발행합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시가 올해 본 예산을 확정한 것은 불과 한 달 전인 지난 해 12월 중순입니다. 하지만 다...
이태우 2009년 01월 28일 -

대구시, 안전한 수돗물 위한 항구적 대책 고심
대구시가 1,4-다이옥산 사태를 계기로 낙동강 물을 사용하는 매곡정수장과 올해 9월 가동을 시작하는 문산정수장의 고도처리시설을 보완하는데 2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낙동강 오염사태가 발생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용량의 저류조 건설도 4대강 사업에 포함시키고 구미 하수처리장에 고도정수 처리시설을 하는 것...
이태우 2009년 01월 28일 -

대구시 매출 천억 원 기업 60곳 육성
대구시가 매출 천억 원이 넘는 핵심기업 60개를 육성하기로 하고 2012년까지 섬유와 메카트로닉스, 전자정보와 바이오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천 473억 원을 투자합니다. 대구시는 매출 천억 원 이상 기업이 지난 2007년 말 27개에서 62개로 늘어나고, 매출 300억에서 천억 원 기업이 120개에서 200개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이태우 2009년 01월 28일 -

대구시,예산조기 집행 위해 2월에 추경,빚도
경제회생을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하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구시가 다음 달 천 400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합니다. 추가경정예산은 보통 하반기에 편성하는 것으로 2월에 짜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천 4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은 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맞춰져 있고, 이 가운데 550억 원은 빚...
이태우 2009년 01월 28일 -

자동차 배출가스 상설 무상점검
대구시가 올해부터 단속위주의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을 줄이고 대신 계도위주의 점검을 합니다. 이를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상설무상점검장 2개를 운영해 운전자들이 스스로 배기가스를 점검해 조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설무상점검장은 교통안전공단 수성과 이현 검사소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
이태우 2009년 01월 27일 -

만평]맑은 물을 기본이고 맛있는 물까지
1,4-다이옥산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이 참에 물과 관련된 정책을 완전히 바꿔 다시는 물관련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는데요. 양명모 대구시의원은, "이제 물 페러다임은 깨끗한 물 공급에서 맛있는 수돗물 공급으로까지 바뀌고 있는데 아직도 우리는 수질사고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
이태우 2009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