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산하 공기업과
지역 8개 구·군이 추진하는 공공사업은
공사와 자재를 분리발주 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시의 이번 조치는 사업 기획과 설계부터
공사와 자재 부문을 나눠
지역 영세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공공부문의 밑바닥 경제 살리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상은 일반공사는 20억원,
전문공사는 3억원 이상이
각각 분리발주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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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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