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자원봉사 등록자 25만명 돌파

대구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가 25만명을 넘었습니다. 대구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 종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숫자가 지난 3일 25만명을 돌파해서 전체 시민의 약 10%에 이르렀습니다. 대구 등록 자원봉사자 수는 지난 연말 20만명을 넘어선 뒤 올해 상반기에만 5만 명이 새로 등록하는 등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

남성 결혼 이민자 증가

외국인 결혼이민자 가운데 남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지난 5월 한 달 간 지역 외국인 주민 실태조사를 조사한 결과 남자 외국인 결혼이민자는 전체 결혼이민자 4천 960여명의 8.2%인 408명이었습니다. 2007년 291명, 2008년 382명과 비교하면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인 것입니다. 전체 외국인 결혼이민자 ...

높은 유치 가능성, 공정한 선정과정이 중요

첨단의료복합단지 정부 실사가 끝나면서 지역 유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긍정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 대구 신서혁신도시를 찾은 정부 실사단은 대구시가 제시한 파격적인 조건에 만족하면서 이 지역이 첨복 성공을 위한 준비된 지역임에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시도 첨복 성공의 중요 ...

R]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현장실사

◀ＡＮＣ▶ 남]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선정을 닷새 앞두고 정부 실사단이 오늘 지역을 찾았습니다. 여] 대구시는 실사단에게 대구경북이 준비된 후보지 임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정부 평가단이 동구 신서혁신도시를 찾은 것은 대구시가 유치 제안...

R]첨복 오늘 실사

◀ＡＮＣ▶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평가단이 오늘 대구를 찾아 현장을 점검합니다. 오랫동안 첨복 유치에 공들 들여온 대구시는 어제 마지막 리허설까지 해 가며 실사에 대비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발표는 다음 주 월요일, 그런만큼 오늘 실사...

첨단의료복합단지 실사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평가단이 오늘 대구를 찾아 현장실사를 합니다.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에서 현황설명을 듣고 토지이용 계획과 부지확보 현황, 교통접근성을 확인합니다. 대구시는 어제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신서 혁신도시 현장에서 최...

신천 물놀이장 2만명 이용

신천에 조성된 물놀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 물놀이장이 개장한 지난달 17일 이후 2만 4천여 명의 시민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마가 소강상태 였던 지난 주말에는 이틀 동안 7천 400여명이 신천 물놀이장을 찾았습니다. 대구시는 물놀이장 바닥과 주변 휴식공간에 모래를 깔아 해변 느낌이 나...

만평]feel이 통한다

대구시가 유치를 염원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실사단이 오늘 대구를 찾아 후보지 실사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자~~ 이젠 후보지 선정 발표까지 불과 닷새만 남겨두고 과연 대구가 쟁쟁한 경쟁지를 따돌리고 최종 선정지로 뽑힐 수 있을 지 궁금증과 초조함이 더해가고 있는데요. 오늘 현장실사 단장을 맡은 이진훈 대구...

만평]몫을 챙겨라!

정부가 4대강 사업을 한다면서 사상 유래없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삽질'에 배정한 뒤 쪼들린 나라살림을 만회하려고 다른 예산은 줄이고 있는데요. 자~ 올해의 2배가 넘는 3조원이 넘는 내년 국비예산을 신청한 대구시는 이런 상황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라지 뭡니까요. 김대묵 대구시 건설방재국장은, "정부의 큰 주...

R]내년 예산 확보에 비상

◀ＡＮＣ▶ 대구시가 내년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형토목 사업을 시작한 정부가 빠듯해진 재정 때문에 허리띠를 조이면서 영향이 대구시에까지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도시철도3호선은 불과 보름 전 기공식을 하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