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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진 환자 1명 추가
대구의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한 명 늘어 모두 46명이 됐습니다. 새로 확진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온 20대 남자 대학생입니다. 신종 플루 확진환자 46명 가운데 현재는 3명만이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모두 건강을 되찾아 퇴원했습니다.
이태우 2009년 08월 11일 -

R]첨복 유치 성공, 혁신도시 탄력 받는다
◀ANC▶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대구시 동구 혁신도시에 자리를 잡습니다. 혁신도시는 그 동안 건설에 난관이 많았지만 첨복입주로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이상원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 신서 혁신도시가 없었으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자체가 어려울 뻔 했습니다. 정부는 2천12년까지 첨복 조성을 끝낼...
이태우 2009년 08월 11일 -

첨복 추진단 구성 등 준비 박차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로 결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빠르면 이 달 안으로 '첨복준비단'을 구성해 첨복 운영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기본계획 작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실제로 운영할 법인은 민간재단 형식으로 연말까지 구성할 예정인데 의료계와 학계, 자치단체 등 각계각층을 참여시킨 뒤 윤종용...
이태우 2009년 08월 11일 -

첨복, 제 2라운드는 지금부터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구와 오송 두 곳에 복수지정 되면서 대구시는 객관적인 평가에서 월등한 점수차로 1위를 차지한 대구가 충북 오송과 달리 사실상 '주단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사항들이 갖춰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구시 스스로도 첨단의료복합단지 기본계획을 충실히 마련해 충북 오송에 건설될 ...
이태우 2009년 08월 11일 -

대구 공공기관 작년에 온실가스 3.4% 감축
대구시는 지난 한 해 공공기관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6천926t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는 기준연도인 2006-2007년 20만 3천 11t에 비해 3.4%를 줄인 것으로 당초 목표치보다 1.38% 더 줄인 것입니다. 이에 따른 에너지 절감비용은 약 15억 9천 200만 원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
이태우 2009년 08월 10일 -

R]복수지정,정치적 역차별 논란
◀ANC▶ 남] 실로 오랜만에 지역에 대형 국책사업이 유치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복수지정이라는 꼬리표가 달려 앞으로의 추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 정치적 역차별이라며 서운함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는 첨복 선정 평가단의 ...
이태우 2009년 08월 10일 -

만평]대구에서 의료산업이 꽃피길
대구시가 온 행정력을 동원해 유치에 공을 들여온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이 바로 오늘 오후에 이뤄지는데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대구시는 그래도 우리 지역이 가장 우세하다며 좋은 결과를 장담하고 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객관적인 것을 따지기만 한다면 대구와 게임이 되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공정하게...
이태우 2009년 08월 10일 -

R]오늘 첨복 결정
◀ANC▶ 열 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쳐온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가 오늘 발표됩니다. 객관적인 우위를 내세웠던 대구시는 당연히 대구권에 첨복이 세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할 수 있는 일은 다했고 그런 만큼 결과도 좋을 것이다"라는 게 대구시의 입장입니다. 의료산...
이태우 2009년 08월 10일 -

R첨복 유치유치 성공 요인은?
◀ANC▶ 남]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형 국책사업을 이번에 우리 지역에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모처럼 정치권이 앞장을 섰고, 대구 경북이 한목소리를 낸 것이 주효했습니다. 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 유치 성공의 요인을 짚어봅니다. 김은혜 기잡니다. ◀END▶ ◀VCR▶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성공의 첫 요인은 정치...
이태우 2009년 08월 10일 -

R]첨복 유치 효과-차세대 성장 동력
◀ANC▶ 남]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앞으로 우리 지역을 먹여 살릴 성장동력으로 육성됩니다. 여]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지역 경제가 장기간의 침체 속에 머문 것은 성장 동력이 없거나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위주의 정부정...
이태우 2009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