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컨택센터 전문인력 양성

대구시와 영남이공대, 통신 3사 고객센터 대표가 '컨택센터전문상담사'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속적인 컨택센터 유치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고 컨택센터는 전문인력을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구의 컨택센터는 2015년까지 만 5천 석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

대구시-한나라당 당정협의회

대구시가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당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당정협의회에서 대구시는 내년 정부 예산에 지역 관련 사업이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는데 특히 신공항 건설과 복수지정된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한 지원, 한국뇌연구원 유치, k2 공군기지 이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오늘...

신종플루로 일자리박람회 취소

대구시는 신종플루 여파로 오는 11일 대구엑스코에서 열기로 했던 '2009 대구 여성일자리 정보박람회'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박람회의 실내 행사를 취소하면서 대신 지난 1일부터 인터넷에서 진행되던 사이버정보박람회를 이 달 말까지 운영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의 '온라인 채용정보관'에는 50여 개의 기업이 참여...

R]4대강 사업과 같이 한다던 취수원 이전은?

◀ＡＮＣ▶ 남] 정부와 대구시는 지난 봄에 대구시의 상수원 이전을 4대강 사업과 같이 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여] 그런데 현재 돌아가는 사정을 들여다 보면 상수원 이전이 4대강 사업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말뿐인 약속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낙동강 1.4 다이...

총인제거시설 국비지원 50%로 확대 검토

어제 서울에서 열린 한나라당과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 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 류성걸 예산실장은 총인 제거 사업의 정부 지원 비율 10%를 50%까지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지원 비율을 올려도 대구시는 내년과 2011년 천 100억 원이 넘는 자체 예산을 하수처리장 총인제거 설비에 투자해야 하...

한나라당 정책간담회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서울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전국 시장, 도지사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건의합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내년 예산 확보와 영남권 신국제공항 조기 건설, 하수처리장 총인 처리시설 지방비 부담 완화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

R]4대강사업비 시민 전가 현실화

◀ＡＮＣ▶ 남] 정부가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지자체에 수질개선 사업비를 무리하게 부담시키고 있다는 보도를 여러차례 해 드렸습니다. 여] 그런데 그렇게 전가시킨 사업비가 결국 대구시민들의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는 하수도사용료를 올리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시의...

시소유 도로부지 천300억 원대 찾아 소유권 이전

대구시가 지난 해 11월부터 '도로부지 내 시재산 찾기 사업'을 펼쳐 568개 주요 간선도로에서 시유지이면서도 소유권 행사를 하지 못했던 561필지 14만 4천 제곱미터를 찾아냈습니다. 시는 이 가운데 131필지 9만 4천 제곱미터, 공시지가로 천 310억 원어치를 시 소유로 이전했습니다.

첨복단지 성공 위한 구체적 추진계획 확정

대구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체적 추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특성화와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세계적인 의료 전문 컨설팅 기관에 용역을 맡기기로 했고 국내 투자설명회와 해외 설명회를 통해 연구소와 기업 유치에 나섭니다. 또 '재단법인 설립추진위원회'를 이달 안에 구성...

만평]본말전도

정부가 4대강사업을 하면서 핵심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수질개선사업비를 대폭 지자체에 떠넘기면서 온갖 잡음이 일고 있는데요. 안재홍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정부는 강물 깨끗이 하겠다며 4대강 사업 한다고 했는데, 준설이나 토목사업, 자전거 길 내는 것은 국비로 하고 정작 수질개선 사업비는 지자체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