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에서 열린 한나라당과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 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 류성걸 예산실장은
총인 제거 사업의 정부 지원 비율 10%를
50%까지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지원 비율을 올려도
대구시는 내년과 2011년
천 100억 원이 넘는 자체 예산을
하수처리장 총인제거 설비에 투자해야 하고,
완공 후에도 한 해 100억 원 가량의
설비유지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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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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