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 CCTV로 하천 수위 24시간 감시

대구시는 주요 하천에 설치된 폐쇄회로 TV를 홍수 등 재난상황을 감시하는데 적극 활용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각 하천 주요 지점에 설치된 32대의 CCTV 회선을 시 재난경보상황실 관제 서버로 연결해 계절별로 예상되는 재난 종류와 장소 등에 따라 재난 예측지점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발생한 임진강 참...

R]대구시 총체적 교통 처리 대책 필요

◀ＡＮＣ▶ 대구 도심에서 대형 공사가 잇달아 시작되면서 자칫 교통대란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시는 뚜렷한 소통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땜질식 처방만을 내 놓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동구 효목동 효목교는 확장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고속철...

4대강 사업 지역업체 완전 "찬밥"

지역경제를 살릴 것이라던 4대강 사업에서 지역업체들이 철저히 배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4대강 사업 참여 비율이 40%로 저조함에 따라 금호강 정비사업 만큼은 시가 공사를 대행해 사업비 천 825억을 모두 지역 업체에 맡길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이미 발주한 4대강 본류의 턴키공사 이외의 ...

지하철 빚 해결 가능성

정부가 천문학적인 대구지하철 빚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 조건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대구와 정부의 빚 부담 비율 76대 24를 앞으로 3년 간 30대 70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구 부담분을 조달하지 못해 정부 예산을 받지 못했던 지금까지의 문제가 원천적으로 해결됩...

한-스페인 첨단의료 연구재단 설립 추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이 첨단의료 분야를 공동 연구할 한-스페인 첨단의료 연구재단 설립을 추진합니다. 양측은 오늘 오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재단 설립 절차 등을 논의했습니다. 내년 발족을 목표로 하는 한-스페인 첨단의료 연구재단은 신경과학, 뇌과학, 바이오 생...

사회취약계층 일제조사

대구시가 다음 달 21일까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조사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단전과 단수, 도시가스 중단가구와 국민연금 체납가구 등 모두 5천600여 가구로 모두 사회 취약계층으로 판단되는 시민들입니다. 대구시는 이들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에 해당되는 가구는 생계와 주거,의...

한-스페인 첨단의료연구재단 설립 추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스페인 바로셀로나 자치대학과 첨단의료연구재단 설립을 추진합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오후 5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스페인 바로셀로나 자치대학과 첨단의료 여누기관간의 국제연구 활성화를 위해 이른바 '한-스페인 참단의료연구재단'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모임에는 바로...

대구시의회 제 181회 임시회

대구시의회는 오늘부터 25일까지 11일간 제 181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질문을 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합니다. 시의회는 오늘 오전 열시 첫 본회의를 열어 기업형 슈퍼마켓을 규제할 수 있는 법령을 마련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합니다. 시의회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시정질문을 하고,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 ...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대구분소 추진

생활환경용품에 대한 시험·분석과 제품인증을 담당하는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대구에 분소를 냅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동구 신서동 첨단의료복합단지 안에 분소를 내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연구원 측은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하고 시는 연구 인프라를 제공...

시의회,소상인 지원 나서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영역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정치권이 나섭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어 '대규모 유통기업 규제 법령의 조속한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대규모 유통기업의 전횡을 막을 수 있는 입법을 국회에 촉구하고 대구시도 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