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주요 하천에 설치된
폐쇄회로 TV를 홍수 등 재난상황을
감시하는데 적극 활용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각 하천 주요 지점에 설치된 32대의
CCTV 회선을 시 재난경보상황실 관제 서버로
연결해 계절별로 예상되는 재난 종류와
장소 등에 따라 재난 예측지점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발생한 임진강 참사와 관련해서
앞으로 지역하천의 이상 징후를 CCTV로 확인해 대피 등을 유도하기 위해섭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하반기 7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보 통제장비 등을 교체하는 등
재난 경보시스템을 정비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