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다음 달 21일까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조사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단전과 단수, 도시가스 중단가구와
국민연금 체납가구 등 모두 5천600여 가구로
모두 사회 취약계층으로 판단되는
시민들입니다.
대구시는 이들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에 해당되는
가구는 생계와 주거,의료급여 등을 지원하고, 이밖에도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긴급복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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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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