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깊은 애도를

다시 건강을 되찾을 것이라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어제 뜻밖에 서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에서도 나라의 큰 어른을 잃었다는 아쉬움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이 이어졌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시민과 더불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역사 속에서 그 분의 역할을 충분히 다 한 어른입니다."하며 김 전 대통...

R]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첫 투자유치 결실

◀ＡＮＣ▶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출범 1년 만에 첫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경제자유구역청이 처음으로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주식회사 글로실입니다. 태양전지산업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다결정 실리콘 잉곳을 생산하는 업체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춘 기업입니다. 공...

R]첨복, 예산 확보 노력 발등의 불

◀ＡＮＣ▶ 남] 복수지정으로 논란이 뜨거운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예산 지원 문제를 빨리 매듭짓는 것이 시급합니다. 여] 당초 약속 만큼 예산을 대구에 지원하고, 추가적인 예산은 정부가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첨복 유치 축하 및 성공 조성 결의대회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자축하고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결의대회를 엽니다. 오늘 저녁 7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리는 결의대회에는 유치위원회 위원과, 보건의료협의회 관계자, 정치권과 학계, 상공계 등 유치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각 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첫 투자 유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태양전지의 핵심 기초 소재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글로실과 공장 및 본사건립 투자협약식을 내일 시청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실은 대구 달성 현풍·유가면 일대에 조성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3만 3천㎡ 터에 2014년까지 천 250억 원을 투자해서 태양전지 소재 공장과 본사를 건립할 계획입니...

첨복 예산 확보 당장 발등의 불

대구시는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복수 지정한 것과 관련 없이 단일 지정을 전제로 약속한 국비 2조 원 투자를 모두 대구에 집중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에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관련해 잡혀 있는 예산 63억 원을 충북 오송과 나누지 않고 확보하는 것이 당장 시급합니다. 대구시는 내년 정부 예산도 단...

첨복 성공 조성 힘 모은다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와 경북 상공회의소가 함께 마련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축하 및 성공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결의대회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지사,정계와 학계, 경제계 대표 등이 참석해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신종플루 추가, 58명으로

대구 모 여고에서 발생한 신종플루 환자가 오늘 1명 더 늘었습니다. 대구시 보건당국은 대구의 모 여고에서 어제까지 확인된 8명의 환자 외에, 오늘 또 한 명이 추가돼 이 학교 한 반에서만 모두 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는 별도는 20대 남자 회사원도 신종 플루 감염자로 추가 확인돼 대구의 신종플...

만평]복지부는 복지부동

대구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해 두고도 곁다리로 낀 충북 오송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데, 자~~ 이치로만 따진다면 대구가 몸통, 오송은 꼬리에 불과하지만 이와 관련한 확답을 중앙정부로부터 받아 내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닌 모양입니다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서울의 복지부 사람들은 오송을 마치 자기 새끼...

신종 플루 2명 추가

신종 플루 확진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대구에서는 모두 49명이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이번에 새로 신종 플루에 걸린 사람은 22살 남자 대학생과 18살 여고생입니다. 방역당국은 남학생의 경우는 해외 여행과 관련해 신종 플루에 걸린 것이 밝혀졌지만 여고생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아서 역학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