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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환승센터 개발 정책토론회
대구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에 국가 지원 방안을 찾아 보는 정책토론회가 열립니다. 대한교통학회 주최로 오후 2시 대구디자인센터에서 열리는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는 동대구역을 시범사업으로 정해 국비지원을 이끌어 낼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2천20년까지 전...
이태우 2009년 08월 28일 -

무역회관 기공식
대구 무역회관 건립공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기공식은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열시 대구 동구 신천동 무역회관 건립 예정지에서 열립니다. 무역회관은 지하 7층과 지상 18층 규모로 무역협회 자체예산 400억 원으로 건립되고 2천...
이태우 2009년 08월 28일 -

만평]육상경기력이 문제
베를린 세계육상대회에 차기 대회 개최지 시장 자격으로 다녀온 김범일 대구시장은 경기장에서 지켜본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수준이 아주 우려할 수준이었다며 강력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문했어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육상입니다. 맨몸으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인데, 이런 쪽에 지원이 부족...
이태우 2009년 08월 28일 -

대구,신종플루 급속확산
국내에서 세 번 째 신종 플루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대구시보건당국은 어제 밤부터 오늘 사이 34명의 환자가 추가 발생해 지금까지 183명이 신종 플루 확진환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34명 가운데 학생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취학 전 어린이와 교사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도 2명이 새로 확진환자로 밝혀...
이태우 2009년 08월 28일 -

만평]신종플루, 소귀에 경 읽기
신종플루 확산으로 국가적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한다고 의료계가 정부에 건의까지 올리는 상황인데도 대구시는 가능한 모든 행사를 취소하라는 정부의 요청도 묵살한 채 2011 대회기 인수 기념을 이유로 어제 3만 명이 모인 대형 음악회를 열어 빈축을 사고 있는데요.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은, "신종플루가 아직 우려할...
이태우 2009년 08월 27일 -

대구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 인센티브"
대구시는 인터넷을 이용해 지방세를 내면 마일리지 형태로 일정액을 현금으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재산세와 주민세, 면허세, 자동차세 등 정기분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전자 납부하면 건당 300원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이를 다음해에 납세자의 금융기관 계좌로 이체해 줍니다. 대구시는 지난 1월부터 인터...
이태우 2009년 08월 27일 -

R]2011 급선무는 경기력 향상
◀ANC▶ 2년 남은 대구 세계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젭니다. 이번 베를린 대회처럼 참담한 결과를 내지 않으려면 남은 2년 순간 순간이 아주 아쉬운 시간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정치권은 2천11 대회를 앞두고 육상 국가대표 경기력 ...
이태우 2009년 08월 27일 -

R]'대회기' 대구에
◀ANC▶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기가 어제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맞춰 대회 조직위는 대회 성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내 놓았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휘날리던 대회기가 드디어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조해녕 조직위 공동위원장이 대회기를 흔드는 순간, 2011 ...
이태우 2009년 08월 26일 -

2011 대구세계육상 자원봉사자 발대식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가 대회 개최까지 6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운용하기로 하고 올해 2천 72명을 모집해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가운데 480명은 다음 달 25일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배치돼 실무 훈련을 받습니다. 또 독일 베를린에서 받은 대회기의 인수식과 2011년 대회 D-2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도 ...
이태우 2009년 08월 26일 -

R-2011기획]급선무는 경기력 향상
◀ANC▶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준비상황과 과제를 점검하는 두 번 째 순섭니다. 2년 남은 대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젭니다. 이번 베를린 대회처럼 참담한 결과를 내지 않으려면 남은 2년 순간 순간이 아주 아쉬운 시간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
이태우 2009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