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세계육상대회에 차기 대회 개최지
시장 자격으로 다녀온 김범일 대구시장은
경기장에서 지켜본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수준이 아주 우려할 수준이었다며
강력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문했어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육상입니다. 맨몸으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인데, 이런 쪽에
지원이 부족했던 것은 정부의 스포츠 육성
정책에 큰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하며
2011 대구 대회를 육상진흥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아무리 늦어도 지금이 가장 빠른 법이니
2년 동안 제대로 한번 만들어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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