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세 번 째
신종 플루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대구시보건당국은 어제 밤부터 오늘 사이
34명의 환자가 추가 발생해
지금까지 183명이 신종 플루 확진환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34명 가운데 학생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취학 전 어린이와 교사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도 2명이 새로 확진환자로 밝혀져 모두 9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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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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