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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 추진단 구성 등 준비 박차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8-11 11:05:47 조회수 0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로 결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빠르면 이 달 안으로
'첨복준비단'을 구성해 첨복 운영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기본계획 작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실제로 운영할 법인은
민간재단 형식으로 연말까지 구성할 예정인데
의료계와 학계, 자치단체 등 각계각층을
참여시킨 뒤 윤종용 삼성그룹 고문을
대표를 초빙할 방침입니다.

또한 첨복 유치를 약속한 37개 제약회사들과
입주 협의를 구제적으로 논의하고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일들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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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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